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웨일즈 황태자 (문단 편집) == 작중 행적 == [[정략결혼|조국 트리스테인을 위해, 게르마니아 제국과의 혼담]]을 앞둔 [[앙리에타 드 트리스테인|앙리에타]]는 황태자와 주고받은 연서가 세간에 밝혀진다면 게르마니아와의 혼담이 취소될 위험에 처하기에 은밀하게 [[루이즈 프랑소와즈 르 블랑 드 라 발리에르|루이즈]]와 [[히라가 사이토]], 그리고 우연히 이를 엿들은 [[기쉬 드 그라몽|기쉬]]에게 연서의 회수와 황태자의 망명 희망을 담은 편지를 전달할 것을 부탁한다. 앙리에타는 루이즈 일행의 호위로 그리폰 부대의 대장이자 루이즈의 약혼자인 [[장 자크 프랜시스 드 왈드|왈드 자작]]을 붙혀준다. 이는 왈드 자작이 자원한 것이라고 한다. 다른 꿍꿍이가 있던 왈드 자작은 도중에 사이토와 기쉬를 따돌리고 루이즈를 데리고 둘이서만 부유대륙 알비온으로 간다. 알비온에 도착한 루이즈는 [[앙리에타 드 트리스테인|앙리에타]]가 준 물의 반지를 통해 황태자의 은신처를 알아낸다. 기사들은 처음에는 루이즈와 왈드 자작을 경계하여 포위했지만, 루이즈가 앙리에타에게 빌린 물의 반지가 바람의 반지에 반응하자, 그제서야 기사 중 한명이 [[갑옷]]을 벗고 정체를 밝힌다. 하지만 오히려 이 때문에 위치가 들통나서 암살당하고 만다. 웨일즈는 왈드 자작과 그에게 조종당하는 루이즈의 [[결혼]]의 주례를 맡아주다가 [[히라가 사이토|사이토]]가 루이즈를 구하기 위해 난입한 혼란을 틈탄 왈드 자작에게 가슴이 꿰뚫려 사망하고 [[앙리에타 드 트리스테인|앙리에타]]와의 연서까지 빼앗긴다. 이 때문에 앙리에타와 게르마니아 간의 혼담과 동맹은 무산되고 만다.[* 원작에서는 편지를 되찾고 앙리에타에게 무사히 돌려준다.] 트리스테인으로의 망명도 거부하고 황태자의 의무로서 알비온에 남은 웨일즈였지만, 결국 그의 죽음으로 인해 [[튜더 왕조|튜더 왕가]]는 완벽하게 멸망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